채승우 님이 2023.08.20 일에
등록한 체험담입니다.
1998년 아는 분의 소개로 서초동에서 최낙규 사범님으로부터 국선도를 배우기 시작했습니다.
수련이 무엇인지 잘 모르던 때였지요^^
세상 즐거움에 빠져 얼마 해보지도 않고 수련을 중단했어요.
세월이 많이 흘렀네요.
돌고돌아 청산선사님의 가르침으로 돌아와보니 이제야 선정에 들어갈 실마리를 찾은 것 같습니다.
모든 인연에 감사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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