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혜원 님이 2025.05.26 일에
등록한 체험담입니다.

오랫만에 오늘은 법사님지도하에 여러 도반님들에 기운 받으며 수련을 하였다.
시작전에 긴장한 탓인지 살짝 어지러움증이 있어서 단전에 힘을 모으려 노력 하면서 수련을 이어갔다.
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어서 행공까지 마무리 하고 정리운동에서 어려운 동작들은 힘빼고 쉬었다.
무탈하게 잘 수련이 되어서 감사한날이다.
수련 마치고 법사님께서 그동안 좋은 공부했다고 하신다ㅎㅎ
뼈를 때리는 말씀이다!
“첫번째 화살은 어쩔 수 없이 맞을 수 있지만 두번째 화살은 맞지 말라”는 말씀도 생각나게 하는 하루였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