和印이은주(밝돌법전수자) 님이 2025.05.16 일에
등록한 체험담입니다.

어제는 수련중에 ‘스승의 날’이 화두로 들어왔다.^^
어린이날, 어버이날, 스승의날ᆢ유독 5월 가장 좋은 달에 몰려 있는 사람 생각하는 달!
예전에는 이런 인위적인 날들에 비교적 냉소적인 생각으로 그런 날들에 반항심을 가져 보았지만, 가만히 살펴보면 평소에 나만 챙기기 바빴던 내 안의 모습이 불편하여 그랬던것이 아닌가 싶다.
다행히 맘 놓고 하루라도 맘껏, 인위적인 힘이라도 빌려서 감사하고 행복해하라고 문을 열어 놓은 듯하다.
매일이 어린이 날이고, 어버이 날이고, 스승의 날이 되는 내 겸손한 마음의 자세가 갖추어지면 좋겠지만ᆢ부족하여 못다한 감사의 마음을 어제에 이어 오늘에야 표현해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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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상의 모든 스승님들께
감사의 절 올립니다.
본인의 땀과 정성이 베어 시간이 녹아있는노하우를 농축하여 전하여주시고,
나의 정신을 일깨워 “진리의 불”에 닿을 수 있도록 일깨워주셔서
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 _()_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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