최은미 님이 2024.12.05 일에
등록한 체험담입니다.
앉아서 다리 벌리는 각도와 축법에 진심인데 막상 그 둘은 잘 안 되고..
그러는 사이에 오늘 문득 인신법의 난코스(머리 박기/엎드려뻗쳐/그리고 그 다음 자세)를 무난히 넘어가고 있다는 걸 알아차렸다.
그동안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엄청 힘들게 그 시간을 보냈는데 호흡에 집중하다 보니까 어느새 -그전보다는 훨씬- 편안하게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었다.
2명이 좋아합니다.